“미·북 연락사무소 협상 진전”/미 국무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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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25 00:00
입력 1996-04-25 00:00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23일 북한과의 연락사무소 교환설치협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대변인은 이와 관련,『일이 50%이상 진척됐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미·북간에 문제들이 모두는 아니라도 대부분 해결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미국은 마지막 남은 문제들이 정리되는대로 연락사무소를 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를 매우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문제는 북한측에 있다』고 지적해 북한이 사무소의 조기 교환설치에 다소 유보적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1996-04-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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