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물가상승률 3.3% 최고/1분기 평균 2.2%
수정 1996-04-07 00:00
입력 1996-04-07 00:00
올들어 3개월동안 시·도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서울이 1.6%로 가장 낮은 반면 강원도는 서울의 두배가 넘는 3.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방도시 중에는 충남 대천시와 공주시가 각각 3.9%와 3.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6일 재정경제원이 발표한 3월중 지역물가동향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전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평균 2.2%로 작년 동기의 2.4%보다 안정됐으나 지역별로는 상당한 격차를 보여 15개 시·도 가운데 강원도와 충남(3.1%),충북(3%) 등 3곳은 벌써 3%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1,2월 연속 물가상승 선두에 나섰던 충남은 3월 상승률이 0.3%에 그쳐 1·4분기 실적은 2위로 내려갔다.
제주도는 2.1%로 서울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광주와 경남도 각각 2.3%로 비교적 안정됐으며 나머지 시도는 2.4∼2.9%였다.
1996-04-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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