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식 의원 소환/청중동원 1천만원 제공 혐의/검찰,비서관 구속
수정 1996-04-05 00:00
입력 1996-04-05 00:00
검찰은 박의원에게 이날 출두할 것을 통보했으나 박의원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8일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알려 왔다.
박의원은 지난달 29일 다음달 예정된 합동연설회에 청중을 동원시키기 위해 비서관 신동진씨(46)를 시켜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박모씨 등 동원책 23명에게 2백50만원을 건네준 것을 비롯,여성회장 1백여명에게 10만∼20만원씩 주는 등 모두 1천1백90만원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신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1996-04-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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