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 천문대 준공/국내최대 1.8m망원경 갖춰
수정 1996-04-03 00:00
입력 1996-04-03 00:00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해발 1124m 보현산위에 건설된 이 천문대는 지난 90년 프랑스 텔라스사와의 장비구입계약 체결후 6년간 총공사비 1백30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내 최대의 지름 1.8m 광학망원경과 태양 플레어 망원경,중분산 분광기등 첨단 부대장치를 갖추고 있다.
특히 1.8m 광학망원경은 기존 61㎝소백산 천문대 망원경에 비해 9배나 큰 크기로 12㎞ 떨어져 있는 1백원짜리 동전짜리 동전을 식별할수 있는 정도의 분해능력을 갖고 있어 천체와 우주의 생성,진화,소멸및 생명체의 기원등 우주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할수 있게 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정명세)은 이날 하오 2시 정근모 과기처장관 등 1백50명의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준공기념행사를 갖는다.〈신연숙 기자〉
1996-04-0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