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체첸반군과 협상 용의”/평화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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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01 00:00
입력 1996-04-01 00:00
◎공격 전면중단·단계적 철군

【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31일 러시아군은 체첸에서 모든 공격행위를 이날 자정(현지시간)을 기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TV뉴스를 통해 일부 보도된 대국민 연설에서 일부 러시아군이 체첸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나머지는 계속 남아 있게 될것이며 어떤 「도발행위」가 있을 경우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군의 단계적이고 부분적인 철수가 체첸 평화안의 일환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획에 따르면 3월31일 자정을 기해 체첸에서 전투행위가 중단되고 조용한 지역에서부터 국경지역으로 러시아군의 철수가 단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6-04-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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