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대 금괴 밀수범 검거/7명 구속
수정 1996-03-27 00:00
입력 1996-03-27 00:00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6억여원대의 금괴를 밀수한 정귀석씨(56·부산 중구 보수동 1가 41 대림에이스타운 1동 701호),중간 판매책 한명희씨(41·용산구 이촌동 302 복지아파트 3동 402호)와 성찬경씨(47·서울 강동구 천호3동 55 대하연립 다동 103호) 등 7명을 관세법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 등은 지난 해 8월 초 일본에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편으로 20㎏의 금괴(2억1천여만원)를 몰래 들여오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65㎏의 금괴(6억5천여만원)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 등은 정씨로부터 금괴 65㎏을 6억7천여만원에 사들인 뒤 종로구 예지동의 금은 도매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다.
1996-03-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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