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93만마리 떼죽음/충남 서해안 양식장
수정 1996-03-27 00:00
입력 1996-03-27 00:00
26일 보령시와 어민들에 따르면 원산도 앞바다 2백30개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지난 21일쯤부터 피부가 벗겨지고 아가미가 크게 망가지며 눈이 머는 증상을 보이며 집단으로 죽어가고 있다.
1996-03-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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