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판결문 하달실수/원고패소가 승소 둔갑(조약돌)
수정 1996-03-21 00:00
입력 1996-03-21 00:00
서울고법 특별8부(재판장 김경일 부장판사)는 지난 6일 박모씨(44)가 「무사고경력이 8년5일인데도 전산망에 입사일이 10일 늦게 입력되는 바람에 개인택시면허를 받지 못했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배제처분취소소송」 공판에서 『이유없다』며 원고패소판결을 내리고도 승소로 작성해 둔 판결문을 법원서기에게 내려줬던 것.<박상렬 기자>
1996-03-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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