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물 수사/여교수 피살 사건
수정 1996-03-19 00:00
입력 1996-03-19 00:00
경찰은 김씨가 1년여 전부터 매일 하오 2∼4시 사이 금정산에 등산을 다녔고 일요일은 자녀들과 등산을 했으나 이날은 혼자 나갔다는 사실에 따라 면식이 있는 범인과 미리 약속을 한 뒤 나갔거나 범인이 미행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6-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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