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지원 신문보도 와전” 노재헌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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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3-19 00:00
입력 1996-03-19 00:00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는 18일 『14대 대선 당시 부친이 여권후보에게 「쓸 만큼 줬다」고 내가 말했다는 일부보도는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1996-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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