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폭행 치사/집사 2명 구속
수정 1996-03-18 00:00
입력 1996-03-18 00:00
이들은 15일 상오 6시30분쯤 신부산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는 신은자씨(48·여·부산시 수영구 민락동)가 정성껏 기도하지 않는다며 자신들을 나무라자 신씨를 교회 지하1층 기도실로 끌고가 마구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았다.
1996-03-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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