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부른 「환영파티」/대학신입생 과음으로 참변
수정 1996-03-11 00:00
입력 1996-03-11 00:00
함께 술을 마신 선배 이용상씨(20)에 따르면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장군이 구토를 심하게 하고 얼굴이 창백해진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장군이 구토를 하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1996-03-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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