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현성일씨 삼촌/북 현철해 대장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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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3-05 00:00
입력 1996-03-05 00:00
잠비아 주재 북한대사관의 3등서기관으로 있다가 지난 1월 우리측에 귀순한 현성일씨의 친삼촌인 현철해 북한인민군 대장이 아직 건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1996-03-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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