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체증 극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03-04 00:00
입력 1996-03-04 00:00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인 3일 하오 전국의 대부분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로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하오 1시쯤부터 회덕 분기점∼청주에서 차량들이 꼬리를 물기 시작해 안성∼죽전휴게소,반포I·C∼한남대교 등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중부고속도로는 곤지암IC∼이천 휴게소,중부 3∼1터널 등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고,영동고속도로는 소사 휴게소∼만종 분기점·용인∼신갈 분기점 등에서 혼잡했다.

호남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었으나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으며,신갈∼안산 고속도로는 신갈∼광교터널 등에서 밀렸다.
1996-03-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