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 한국양도 주장/일 전문가
수정 1996-02-29 00:00
입력 1996-02-29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의 한반도 전문가인 에야 오사무(혜곡치)씨는 28일 발행된 격주간지 사피오 3월13일자에서 『죽조(한국명 독도)가 일본 국토지리원이 발행한 국토의 기본도에도 없다』면서 독도를 한국에 「양도」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에야씨는 독도에 관해 근대국가로 등장한 일본이 1905년 자국령에 편입한 것을 영유권주장의 주요한 근거로 내세우고 있지만 한국은 독도가 조선령으로 기록된 일본측의 기록들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은 양측의 주장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도」가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1996-0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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