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선율에 4천여 청중매료/오 국립방송 교향악단 연주회 성황
수정 1996-02-28 00:00
입력 1996-02-28 00:00
금세기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교향악단의 첫 서울공연이 27일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4천여명의 청중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관련기사 13면>
서울신문사와 한국무지카 공동주최로 열린 이 공연에서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교향악단은 핀카스 슈타인베르크의 완숙한 지휘로 스메타나의 연작교향시 「나의 조국 제2번몰다우」와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 G장조 작품88」등을 연주,빈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또 피아니스트 박인혜씨와 협주로 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작품18」을 완벽하게 연주해 연주회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김수정 기자>
1996-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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