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훔쳐 부녀자 금품갈취·성폭행/9차례 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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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26 00:00
입력 1996-02-26 00:00
【성남=윤상돈 기자】 경기도 성남 남부경찰서는 25일 훔친 택시를 이용,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일삼아온 김병문씨(35·주거부정)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19일 상오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H카바레 앞길에서 훔친택시에 최모씨(40·여)를 태운 뒤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저수지로 끌고가 현금 23만원과 롤렉스 손목시계 등 6백23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뒤 성폭한 혐의다.

또 지난 23일 상오0시30분쯤에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 N나이트클럽 부근에서 장모씨(25·여)를 태운 뒤 현금과 수표 등 1백70만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는 등 모두 9차례에 2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았다.
1996-0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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