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도 본고사 폐지/중대,국·영·수 학교성적 반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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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23 00:00
입력 1996-02-23 00:00
고려대도 내년도 입시부터 본고사를 폐지하기로 했다.전국의 모든 국·공립 및 사립대학들이 교육부의 방침대로 본고사를 치르지 않는 것이다.

22일 고려대가 확정한 97학년도 입시요강에 따르면 일반전형의 입시를 연세대 등과 함께 96년 12월26일부터 30일까지(가군) 치르되 법과대와 사범대는 서울대와 같은 97년 1월3일부터 7일까지(나군) 보기로 했다.

일반전형은 7백50점 만점으로 ▲수학능력 시험과 가중치 4백50점(60%) ▲일반논술 1백점(13.3%) ▲내신 및 종합 생활기록부는 2백점(26.7%)을 각각 반영키로 했다.

수능시험 가중치는 인문계의 경우 영어에 50점,자연계는 수리탐구Ⅰ에 50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대는 이날 97학년도 입시에서 종합 생활기록부의 국어·영어·수학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나머지 과목 가운데 학생이 선택한 6과목만 점수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김경운 기자>
1996-0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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