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꼭 투표 하겠다” 74%/공보처 「공명선거」 국민여론조사
수정 1996-02-21 00:00
입력 1996-02-21 00:00
우리 국민의 85.7%는 오는 4월 총선에서 투표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등 이번 선거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처가 최근 실시한 「공명선거에 대한 국민의식조사」결과 74.2%는 「꼭 투표하겠다」,11.5%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3%,「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1.9% 등 부정적 대답은 4.2%에 머물렀다.10.1%는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고 응답했다.
선거의 공명성에 대해서는 39.3%가 「약간 공정할 것」,17.4%가 「훨씬 더 공정할 것」이라고 응답,56.7%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그러나 「비슷할 것」이 35.9%로 비교적 많았고,6.0%는 「오히려 공명치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가장 중점적으로 단속해야 할 불법선거운동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60.5%가 「금권선거」를 들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공보처의 의뢰를 받은 미디어리서치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했다.<서동철 기자>
1996-0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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