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감각·친화력 뛰어난 언론인 출신/김철선대위대변인(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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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15 00:00
입력 1996-02-15 00:00
체격,목소리 등 선이 굵고 호방하다.입씨름,말장난에 익숙해진 정당 대변인상을 바꾸겠다는 신한국당의 희망에 걸맞는 스타일.

언론계에서 25년간 활약하다 문민정부들어 관계에 발을 들여놓았다.정치감각도 있고 친화력과 함께 두주불사로 어느 자리에서든 분위기를 주도한다.



국내외 정세에 해박한 지식을 쌓았고 독서량도 대단하다.

▲서울·51세 ▲외국어대 불어과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조선일보 국제부 부국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1996-0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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