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 안전망명 추진/정부/“신변 안전에 최대 노력”
수정 1996-02-15 00:00
입력 1996-02-15 00:00
정부는 특히 성씨 일행이 한국행을 희망하면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 경우 북한측의 극한 반발에 따른 남북관계의 급냉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고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6-02-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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