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7만가구 수돗물공급 재개
수정 1996-02-10 00:00
입력 1996-02-10 00:00
한국수자원공사측은 9일 자정 전날 강추위로 동파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 양정고앞 지하에 묻힌 지름 2m의 수돗물 원수관에 대한 용접복구 공사를 완료,10일 새벽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1996-02-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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