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건축전 첫 참가/한국건축가협,2개 특별전 출품
수정 1996-02-09 00:00
입력 1996-02-09 00:00
한국이 국내 건축사상 처음으로 오는 9월8일부터 11월10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6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참가,국립중앙박물관 국제설계경기 입상작과 명동성당지구 설계경기 입상작들을 출품하기로 했다.
한국건축가협회는 8일 『한국이 베니스비엔날레 국가관이 설치된 25개국을 포함해 총 70여개국이 참가하는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커미셔너를 선정해 국가자격으로 참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축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국가관전과 8개 이벤트전,2개 특별전등으로 구성되는데 지난해 한국관이 설치된 한국은 이가운데 국가관전과 꼬르데리에관에서 열리는 학생전시,그리고 베네치아관에서 열리는 신인건축가전시등 2개 특별전에 참가하게 된다고 협회측은 밝혔다.<김성호기자>
1996-0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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