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 유엔총장 26일 방한/북 방문뒤 판문점 거쳐 입경
수정 1996-02-08 00:00
입력 1996-02-08 00:00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박수길유엔대사가 7일 밝혔다.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박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트로스 갈리 총장은 한국방문 직전에 북한을 방문한뒤 판문점을 거쳐 방한하겠다는 뜻을 남북한에 전달했다』고 밝히고 『북한측으로부터는 이에 대한 회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2면>
부트로스 갈리 총장은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공로명외무장관과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대사는 이와함께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상징적 조치로 안전보장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이도운기자>
1996-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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