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탄광노조 파업 종식/투표로 결정/석탄산업 지원확대 따라
수정 1996-02-04 00:00
입력 1996-02-04 00:00
러시아 탄광노조의 비탈리 부드코 위원장은 노조집행위가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의 제안을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6대5로 파업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러시아의 석탄산업에 2조루블(4억달러)을 추가로 지원,석탄산업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10조4천억루블로 증액하라는 광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다.
광부들은 이와 함께 지난 수개월간 밀린 체불임금의 지불을 요구하고 있다.
1996-02-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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