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체코 광케이블망 8백만불 수주/총7,500㎞중 84%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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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03 00:00
입력 1996-02-03 00:00
삼성전자가 체코 통신청이 발주한 총 2천6백49㎞의 광케이블망 공급권을 8백만달러에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2일 『지난해 체코의 통신현대화계획의 하나인 광케이블망 사업의 1차 공급업체로 선정돼 총 3천6백59㎞의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한 데 이어 이번에 2차 공급물량을 수주,체코의 전체 광케이블사업에 들어가는 광케이블 7천5백㎞ 중 84%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입찰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미국의 AT&T,프랑스의 알카텔,독일의 지멘스,체코의 카블로덱신사가 참여했다.삼성 관계자는 『입찰 참여업체로 지명된 뒤 12일만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국제입찰로는 최단기록을 남겼다』며 『이는 「극저손실 유지기술」등 여러 분야에서 유럽표준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의 품질에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권혁찬기자>
1996-0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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