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팔」 연방 창설 가능성”/요르단 외무아라파트
수정 1996-01-27 00:00
입력 1996-01-27 00:00
【가자시(가자지구) AFP 연합】 요르단의 압델 카림 카바리티 외무장관은 25일 미래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와 요르단간의 연방 창설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바리티 장관은 가자시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자치지역 행정수반(대통령격)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갖고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지고 팔레스타인난민 문제가 해결되면 연방창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94년 자치가 시작된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을 방문한 최고위급 아랍국 관리인 카바리티 장관은 연방 창설과 관련,『양국민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라파트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최고기관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가 자유선택에 의한 요르단과의 연방 창설을 독립후의 한 가능성으로 고려해왔다고 밝혔다.
1996-0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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