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골프채 3억대 사기/수표로 구입후 분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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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26 00:00
입력 1996-01-26 00:00
◎국내도피 40대 구속

경찰청 외사3과는 25일 재미교포 이원균씨(41·무직·로스앤젤레스시 블루버드 W 4567)를 사기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교포들이 경영하는 골프가게에서 일본제 혼마 및 미국제 켈러웨이 골프채 등 3억8천여만원어치를 구입하면서 계획적으로 분실신고를 해 사용할 수 없는 머니 오더를 지불,골프채를 가로챈 뒤 국내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풍연기자>
1996-0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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