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활동 자유도 12위/세계 11개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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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19 00:00
입력 1996-01-19 00:00
한국의 경제활동자유도는 독일·네덜란드 등 일부 선진국보다는 높지만 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국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베를린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독일 리베랄레스 인스티투트 등 전세계 11개 경제연구소가 지난해 세계 1백개국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허용하는 정도인 경제활동자유도(EFR)를 측정한 결과 한국은 10점 만점에 6·7을 얻어 세계 1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홍콩이 9·2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싱가포르(8·2)·뉴질랜드(8)등의 순이었다.홍콩은 지난 75년에도 1위를 기록했으며 3위에 오른 뉴질랜드는 75년에는 한국과 함께 35위였다.<박희순기자>
1996-01-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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