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지점장 8억 횡령/「대신」 강남지점/고객계좌서 인출 미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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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05 00:00
입력 1996-01-05 00:00
대신증권은 4일 김홍수(43)강남지점장이 지난달 27일 이 지점 고객 김모씨의 위탁계좌에서 현금 8억3백40만원을 인출,28일 미국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김씨 이외에 다른 고객의 피해여부를 파악중이며 김지점장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육철수기자>
1996-0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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