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32만달러 밀반출 기도/40대 여행사 간부 조사
수정 1995-12-28 00:00
입력 1995-12-28 00:00
정씨는 액면가 1천달리짜리 여행자수표 3백장과 1백달러짜리 지폐 2백장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10시55분발 모스크바행 대한항공 923편을 타고 출국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회사 사장의 지시로 미화 30만달러를 회사 경리직원을 시켜 국내 은행에서 환전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적발된 여행자 수표가 미국계은행이 발행한데다 국내 금융기관이 1만달러 이상의 외화를 바꿔주지 않는 점을 중시,정확한 환전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5-12-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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