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매출 21조 책정/올보다 29.6%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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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28 00:00
입력 1995-12-28 00:00
삼성전자는 27일 내년에 연구개발비 8천억원을 포함한 3조8천억원을 투자하고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29.6% 증가한 21조원으로 잡는 내용의 96년도 경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내년 매출목표중 내수는 올해보다 30% 늘어난 6조5천억원,수출은 29.5% 증가한 14조5천억원(1백90억달러)이며 부문별로는 가전 5조5천억원,반도체 9조5천억원 등이며 컴퓨터·통신이 6조원으로 처음으로 가전부문 매출을 앞지르게 된다.

반도체부문 매출은 대형 수요업체와의 장기공급계약 등에 힘입어 1백20억달러에 달해 단일품목으로는 처음으로 매출이 1백억달러를 돌파한다.
1995-12-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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