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계최고빌딩 짓는다/멜버른에 137층 주상복합…공사비 1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2-23 00:00
입력 1995-12-23 00:00
호주의 동남부 항구도시 멜버른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1백37층짜리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다.

호주의 부동산 재벌인 부루노 그롤로씨는 22일 멜버른시 동쪽 재개발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1백37층짜리(높이 6백80m) 초고층 건물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롤로씨는 지난 5월 1백20층(높이 5백m)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 빌딩은 호텔·아파트·사무실·레스토랑 등을 갖춘 주상복합 건물이다.공사비는 12억5천만달러(약 1조원)를 투입하며 공사기간은 6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지난 73년 준공된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타워로 1백10층(4백43m)이다.<김규환 기자>
1995-12-2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