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대사 나온다/이인호 서울대 교수 핀란드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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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22 00:00
입력 1995-12-22 00:00
정부의 한 당국자는 21일 『외교인력의 다원화를 위해 여성계 명망 인사를 해외공관장으로 발탁키로 하고 그동안 경력이나 외국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인선 작업을 벌인 결과 이교수의 선정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이교수의 부임지와 관련,『여성의 사회참여가 높고,생활 여건이 좋은 북유럽 지역이 유력하다』면서 『특히 핀란드는 이교수의 전공인 러시아와 관련이 깊고,현직 대사의 임기도 끝나가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핀란드에는 북한 김정일의 이복동생인 김평일이 대사로 활동중이다.<이도운 기자>
1995-12-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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