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범민련 간부 셋/간첩혐의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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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20 00:00
입력 1995-12-20 00:00
국가안전기획부는 19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전창일(74),중앙위원 김병권(74)씨 등 2명을 간첩혐의로,사무처장 신정길(37)씨를 간첩방조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범민련의장 강희남(75)씨 등 26명과 함께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가입 등)혐의로 구속됐으나 그동안의 수사과정에서 간첩 및 간첩방조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1995-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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