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면 개각/청와대 비서진도 5∼6명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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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20 00:00
입력 1995-12-20 00:00
김영삼 대통령은 20일 상오 홍재형 경제부총리를 교체하는 등 전면적인 개각과 함께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9시30분 청와대에서 이수성 총리로부터 신임각료에 대한 제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총리는 19일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총리 취임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홍경제부총리와 나웅배 통일부총리 등 22개 부처 장관으로부터 일괄사표를 받았다.

김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13개 부처 안팎의 장관을 경질하는 등 조각규모의 개각을 단행,집권후반 2년 국정지표인 역사 바로세우기와 안정세력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개혁작업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청와대 비서진도 5∼6명선이 바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19일 하오 이신임총리와 비공식 인선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입각대상 각료와 새 청와대수석비서관 내정자에 대한 임명통보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은 개각에 이어 빠르면 주말께 차관급 후속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이목희 기자>
1995-1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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