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16회 선두… 특수·공안 요직 섭렵/전씨 조사 김상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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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04 00:00
입력 1995-12-04 00:00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맡은 특별수사본부 김상희(44·서울지검 형사 3부장)주임검사는 사시 16회 선두그룹의 한 사람.

형사부장인 그가 주임검사로 낙점된 것은 현 서울지검 공안1부가 12·12와 5·18 사건 고소·고발인들에 의해 직무유기로 피소됐기도 하지만 그동안 특수 분야와 공안분야를 두루 거치며 역량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경북고와 서울 법대를 나온 김 주임검사는 지난 74년 사법고시 16회에 합격,79년 서울 지검 남부지청에서 첫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85년에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박상열 기자>
1995-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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