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파문 조속 매듭”/장기화로 중기 큰 피해/기협 성명
수정 1995-11-30 00:00
입력 1995-11-30 00:00
기협중앙회는 이날 「비자금파문에 대한 중소기업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경제가 비자금파문에 휘말려 방향감을 잃은채 1개월이 넘도록 표류함으로써 체감경기가 악화됐고 사채시장마저 얼어붙어 중소기업들은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 비자금 제공이 뇌물로 간주돼 모두 단죄의 대상이 되면서 대기업의 경영활동이 크게 위축됐으며 그로인한 1차적 피해는 중소기업이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최소한의 희생속에서 빠른 시일내에 매듭지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5-1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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