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중 추돌사고 여파/일산선 개통 또 늦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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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29 00:00
입력 1995-11-29 00:00
1차례 연기끝에 연말로 예정되어 있던 전철 일산선의 개통이 시운전중이던 전동차 추돌사고로 내년 1월말로 또다시 늦춰질 전망이다.

당초 개통은 지난 6월 예정이었다.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은 일산선 전동차의 시운전과정에서 지난 24일 하오 3시쯤 전철 일산선 삼송∼원당역 구간에서 제3889호 전동열차가 제3887호 전동열차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해 개통시기를 내년 1월말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995-1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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