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값 또 오른다/제분업계 “빠르면 이달 최고 14%”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1-19 00:00
입력 1995-11-19 00:00
밀가루 가격이 빠르면 이달말부터 10%이상 오른다.

제일제당·대한제분·대선제분 등 제분업체들은 이달말이나 다음달초에 밀가루 가격을 일제히 11∼14%씩 인상키로 하고 조만간 인상 내역을 유통업계에 통보할 계획이다.

밀가루 가격은 지난달초 7∼17%가 인상된데 이어 한달여만에 또다시 오르게 돼 연초대비 약 20%나 인상되는 셈이다.

밀가루 가격은 지난달초 중력분 1급이 평균 7.7%,강력분 1급이 평균 17.4%씩 인상됐었다.

밀가루 가격의 잇단 인상으로 빵과 면류·과자류·튀김가루 등을 생산하는 식품업체들의 제품 가격인상이 뒤따를 것으로 보여 장바구니 물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995-11-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