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값·성능 불신” 47%/서울지역 설문
수정 1995-11-17 00:00
입력 1995-11-17 00:00
중고차를 사는 사람들은 차량의 성능은 물론이고 가격에 대해서도 잘 믿지 않는다.
16일 서울자동차매매조합이 서울지역 7개 중고차 시장의 소비자 1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차 가격에 대해 47%가 「가격기준이 없어 믿을 수 없다」고 답했다.「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것 같다」가 17%,「잘 모르겠다」도 13%나 됐다.
중고차를 구입할때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6%가 「차량 성능 및 품질을 믿을 수 없는 점」을 들었다.중고차 구입후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42%가 「있다」고 했다.<김병헌 기자>
1995-1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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