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약밀매 특별기관 설치/러 일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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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16 00:00
입력 1995-11-16 00:00
◎「노동당 39호실」서 전담

【모스크바 연합】 북한은 최근들어 외화가득을 위해 외교행낭을 이용한 마약 밀매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마약 밀매활동을 통합조정하기 위해 노동당내에 특별기관까지 설치했다고 러시아의 일간 「시보드냐」지가 15일 보도했다.



시보드냐지는 북한은 특히 올들어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마약밀매를 통한 외화가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북한 노동당내에 설치된 마약밀매 전담기관은 「노동당 39호실」로,이 기관은 해외 각 대사관과 경제대표부에 지부를 설치해 놓고 있으며 최근들어 러시아와 일본에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5-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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