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의장 시절에 노씨 돈 받은적 있다/허경만 전남지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11-10 00:00
입력 1995-11-10 00:00
【광주=임정용 기자】 허경만 전남지사가 노태우 전대통령으로부터 떡값으로 4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허지사는 8일 하오 도청 지방지 기자실을 방문해 김대중총재의 20억원 수수설과 관련,『김총재가 더 이상의 돈은 받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나도 국회부의장 시절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씨로부터 명절때 2회에 걸쳐 4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995-11-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