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겨울용품값 국산보다 최고 6배/공진청 3종 비교
수정 1995-11-09 00:00
입력 1995-11-09 00:00
가스난로는 국내 라니산업의 제품,신사복은 LG패션의 제품이 시판되는 국내외 제품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외제품의 경우 국산보다 품질은 뒤떨어졌으나 값은 최고 6배 이상이나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공업진흥청이 발표한 가스난로·신사복·니트웨어 등 3개 겨울용품의 품질경쟁력 평가결과에 따르면 국내 11개사와 외국 13개사의 가스난로 제품 중 라니산업의 REIR71은 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우수했다.그러나 스페인의 보시와 (주)태평양의 430R는 버너의 불이 꺼졌을 때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버너 안전장치가,영국의 발로와 유공가스의 로보캅은 산소가 부족할 때 자동으로 불을 꺼주는 안전장치가 기준에 각각 맞지 않았다.
또 가스 자동차단 장치는 라니산업·린나이코리아·(주)삼천리·코오롱 엔지니어링 외에는 아예 없었다.가격은 국내 제품은 29만∼40만원,외국 제품은 40만원이다.<김규환 기자>
1995-11-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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