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노동자들,옐친 사퇴 촉구/봉급지급 지연에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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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09 00:00
입력 1995-11-09 00:00
【모스크바 AP 연합】 봉급지급 지연에 불만을 품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수천여 시위자들이 8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을 비롯,빅토르 체르노미딘 총리 및 전 각료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테르 팍스통신은 모스크바 동쪽 6천4백㎞에 위치한 볼쇼이 카멘시에서 항의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수천명의 노동자중 대부분이 6개월째 봉급수령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쇼이 카멘시에서는 하루에 전기가 길게는 10시간이나 안들어오며 많은 아파트가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1995-11-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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