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운영 자율화/충남,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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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08 00:00
입력 1995-11-08 00:00
【대전=이천렬 기자】 충남도는 7일 민선 자치단체장 출범 이후 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 반상회를 이달부터 주민 자율에 맡겨 운영키로 했다.

도는 그동안 반상회가 「민의수렴 창구와 이웃간 화합」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주민들의 의식 향상에 비해 운영이 비효율적 이라는 지적에 따라 운영을 주민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도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반상회 일자는 매월 25일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 실정에 따라 자율 조정이 가능하며 운영도 상가 등 특수지역은 해당 지역 실정에 맞춰 동종 업종 모임으로 자율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앙 및 도단위 의제는 과감히 축소하고 생활법률,쓰레기 문제 등 주민 관심사를 주요 의제로 선정하며 반상회 명칭도 자율성을 최대한 반영,주민의사에 따르도록 했다.
1995-11-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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