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정경유착 없었다/비자금 파동을 정치·사회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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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1-03 00:00
입력 1995-11-03 00:00
◎재계,오늘 대국민성명 발표

재계는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긴급 재계 중진회의를 갖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파동에 따른 대책을 마련,발표한다.

재계는 중진회의를 통해 대국민 성명을 발표,지난 정부까지는 깨끗하지 못했던 고리가 있었던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현 문민정부 출범 후는 특혜고리가 없어졌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6·17면>

이와함께 앞으로 재계는 경영에 전념할 것이며 비자금 파문을 앞으로 모든 사회가 투명해지는 긍정적 정치 및 사회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는 최종현 전경련회장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과 고문단,구평회 무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곽태헌 기자>
1995-11-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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