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화학무기 전면 폐기/2005년까지 2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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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7 00:00
입력 1995-10-27 00:00
【모스크바 DAP 연합】 러시아정부는 지난 93년 체결된 국제화학무기 폐기협약에따른 20 05년까지의 화학무기 전면폐기안을 승인했다고 미하일 콜렌스니코프 러시아 육군참모총장이 26일 밝혔다.

콜렌스니코프 참모총장은 러시아가 현재 4만t에 달하는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난 53년 이후 철도 객차에 보관돼 온 화학무기중 우선적으로 피부살상용 독가스인 레비시트 및 이페릿가스 7천5백t을 폐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제2단계 폐기계획으로 포병 및 전폭기용 폭탄에 들어 있는 3만2천5백t에 달하는 무기들을 폐기할 계획이며 이중에는 폐독성 질식가스로 옥수수냄새가 나는 호스겐가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1995-10-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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