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 제니스사 경영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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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4 00:00
입력 1995-10-24 00:00
◎TV공급 3년내 미 1위 공급 목표… 화학사 인수 추진

LG그룹은 다음달부터 미국 제니스사의 경영에 본격 참여하고 미국의 정밀화학 회사를 3∼4개 인수하는 등 북미시장에서의 현지화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LG전자와 제니스사의 컬러TV와 VTR 생산대수를 연 5백50만∼6백만대로 늘려,3년 내에 미국시장 1위업체인 RCA사를 따돌리고 미국내 최대의 공급업체로 떠오른다는 전략을 세웠다.

내년부터는 제니스사의 멕시코내 3개공장과 LG전자 공장을 연계해 공동생산 품목을 전자레인지와 모니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LG는 또 올해 금성플래스틱 등 캐비닛·인쇄회로기판·튜너·스티로폴 분야 4개 중소업체와 공동진출 한데 이어 내년에도 오성전자 등 리모컨·전원코드·편향코일 등 분야의 3∼4개 업체를 추가 유치해 현지 일관생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곽태헌 기자>
1995-10-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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