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씨 오늘 귀국/일서 1년만에
수정 1995-10-23 00:00
입력 1995-10-23 00:00
박전회장은 지난해 10월9일 모친 사망때 일시 귀국해 장례를 치른뒤 신병치료를 위해 도미,뉴저지 몽클레어시에 있는 맏딸집에서 지내다 최근 부인과 함께 일본에서 머물고 있었다.
8·15 특사때 사면복권돼 정치재개등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는 박전회장은 모친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뒤 27일쯤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1995-10-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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